미국증시 추가 폭락 : 난리난 개미의 생존일기

2024.09.06

미국 증시가 또다시 주저앉았습니다. 

지난번 폭락 후 V자 반등을 준 뒤 주가를 유지하는 듯하더니마는... 세차게 파란 음봉들이 나타났습니다. 

살벌하다 살벌해

 

 

사실 국장은 이미 주가가 많이 주저앉은 상태이기 때문에 돌아오는 월요일 증시가 어떻게 될지..... 

뭐 안 봐도 뻔하겠죠? 어디까지 밀릴까요? 

 

 

이번 주가 폭락은

미국의 8월 고용지표에 대한 실망스러움에 위험회피 심리로 투매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미 노동부는 8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4만 2천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 증가 폭이 7월보다는 커졌지만 시장 전문가 전망치(16만 1천 명)는 밑돌았다고 하네요. 

실업률은 7월(4.3%) 대비 낮아진 4.2%로 시장 예상에 부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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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AI가 증시를 아주 우수하게 이끌었습니다. 

미장은 지속적인 그러면서도 가파른 우상향을 그리며 사실 언제가 고점일지 지켜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다 지난 8월 5일 앤케리트레이드 청산 이슈로 주가가 한번 폭락한 뒤 저가 매수세가 붙어 V자 반등을 주었지만, 기대감이 회복이 되지 않았다고 봐도 되겠죠. 거기에 미국에서 발표되는 지표들은 경기 침체를 뒤받쳐 주고 있으니 여러모로 위험을 피하고 현금 확보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시장

앞으로의 행방은 어떻게 될까요?

AI 재료는 이제 다한 걸까요?

그럼 이제 증시를 이끌 다른 재료는 뭐가 될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요? 

관망? 분할매수? 매도? 

 

어디까지 밀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