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농락하는 희대의 막장 주식, 게임 관련주 공략 꿀팁

글쓴이는 이미 한차례 게임 대장주격인 엔씨소프트로 80% 손실을 본 쓰디쓴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주엔 배신의 기억만 잔뜩 남아있죠. 

 

 

부정맥오겠다..이것드롸

 

올해 3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전 세계 170개국에 서비스되는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출시 하루 만에 동시 접속자 15만 명을 달성하며 기대감을 모았던 위메이드.

급등 후 한순간 공포에 질릴 만큼 밀어내더니 편안하게 한차례 더 급등하신 후 쉬지 않고 내려가는 너란 녀석...

시원하게 내려간드아~

 

 

 

지난 6월 '쿠키런:모험의 탑'을 정식 출시하며 출시 전날부터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에서 주요국 다운로드 수 상위권에 들어
기대감으로 상승한 데브시스터즈.

빠져나갈 순간 없이 하루 만에 완벽하게 밀어버린... 이거 어쩔 거냐고..

왜 이러는 거예요...

 

 

 

넥슨게임즈의 신작 게임, 공상 과학 루트슈터 장르 '퍼스트 디센던트'의 출시 이후 세계 최대 규모 PC게임 플랫폼인 스팀에서 줄곧 전 세계 게임 판매 수익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출시 후 동시 접속자 수 최대 23만 9000명을 기록해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아 기대감을 한 아름 품으며 급등하고 있죠.

급등 후 3일선 조정이 나와주나 싶더니, 하루 만에 10일 선까지밀어내는 저 파워!!

앞으로 이 녀석은 어떻게 될까요? 현재 게임 흥행 기대감이 여전히 가득하긴 합니다만.. 

어후.. 쫄려..

 

 

 

게임주 공략 꿀팁!!

게임 주식은 게임 신작 발표 전에 기대감으로 상승했다가 게임 출시되면 기대감이 사라져 바로 가격이 제자리를 찾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불과 며칠 만에 변동성이 엄청나게 커버려 저 같은 초보 개미들은 웬만하면 게임주는 안 들어가시는 것이 심장에 좋을 것 같습니다. 

 

 

 

탈탈 털리기 전에 게임 주식은 안 들어가는 게 좋을껄